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9

부처님의 마지막 날을 적은
법화경을 조금 베껴적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된다면
크리톤과 파이돈을 읽을 것이다

기운이 조금 더 남아 있다면
항우본기를 떠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