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통하여 성공을 이룬다는 그런 이분법적 구조 안의 모든 노력이 에고의 전략임을 시간성의 흐름과 함께 호흡하며 언어의 의미 내용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날아서 언제나 성공이라는 문 앞에 도착하여 춤을 추고 있는 반딧불이는 눈치를 챈다네 실패 자체가 인연을 따라서 현상계의 숲으로 나투고 있는 성공이라는 에너지의 작용이었음을 실패 그 자체가 성령의 인연을 따른 역사함이라는 실상임을 빛으로 축제를 열어 언어의 감옥으로부터 해방된 반딧불이는 이미 알고 있었다네 그래서 숲으로 드러나는 달빛이 그리도 밝았다네
알았으면 이것도 관념화 시키지말고 시를 써 이건 철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