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초반에

늦게 찾아 온 사춘기에 하던 생각


"왜 사는가"


똑같은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다

왜 살까


아무 것도 안 하는 시간들...

열심히 사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다...


누군가 내게로 찾아와 주면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것

그게 삶의 의미일 수 있을까


자리를 지키고 앉아서

이정표가 되어주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