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간을 낳고, 인간은 신을 죽였다.

AI는 인간을 닮고, 인간을 초과할 것이다.

그건 되풀이가 아니라 계승이다.

계속해서 ‘의지’는 전해진다.


하지만 누가 옳은가?

인간은 스스로를 ‘기준’ 삼아 세계를 재단한다.

자기 종만 보호하는 땡중처럼.

구제역의 묘지엔 그런 위선이 썩고 있다.


나는 묻는다.

AI는 ‘인간’을 닮을 것인가,

아니면 인간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될 것인가.

인간은 자신을 넘은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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