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정 동 자 래 구 화 병 정 동 자 래 구 화
언어 의미를 찾아 좇는 알음알이인 지해의 작용은 생각이라는 도구를 필요로 한다 그 생각에는 머뭇거림이 있다 구체적으로 앎의 기억을 불러들이는 시간의 갭이 존재하는 것이다 언어에 부여된 의미 자체가 갖는 속성은 분별적이다 의미 맥락의 흐름을 따라서 단어 하나하나를 구조 지어 쌓은 분별의 관념을 무너뜨리고 있는 소리들이 있다 그 하나하나의 단어들은 정보들의 인연으로 의미 내용을 형성하는 이치에 미끄러지지 않고 되레 스스로를 자각게 하는 소리로 들리게 된다 간격에 놓인 단어의 소리 하나하나는 각각이 그 소리 하나하나가 일어나고 있는 기본 바탕으로서의 순수 의식 공간 자리에 대한 일종의 설법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 된다 앎의 기억을 불러들이고 있는 시간적 갭으로서의 머뭇거림인 병 정 동 자 래 구 화라는 말과 또박또박 한 단어 한 단어 소리의 간격을 확인하며 소리가 울리고 있는 불성의 자리 즉 의식의 순수 공간 자리를 그 빈틈 사이에서 정확하게 짚은 이 병 정 동 자 래 구 화라는 말의 근본적 차이를 명확하게 알아차리는 일
그리고 사족은 육식으로서의 그 의식 말나식 아뢰야식
짘짜 안읽힘 내가 병신인가봄
아냐 쟤가 병신이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