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똥찬 하루를 기약한다
난 몹쓸 도시에 살고 있다
어항의 열대어들은 푸념으로 숨을 쉬더라
장난치는 다람쥐형 심벌즈 치는 인형이 언제나
내 침대 옆 탁상 맡에서 알람시계 되주었다.
두 접시를 땡 부딪치는 날이오면
그 다람쥐 눈알에 붉고 하얀 줄무늬 테가
꼭 광견병 걸린 귀엽다고 말하는 작은 포유류들의 눈깔같다.
곧 출근 하는 사방길이다.
가자 지구를 넘어서야만
회사에 도달이고
미션 컴플리트이지만
알라와 하느님이 영 같은 사람인거 같으면서도
아니라서
좌우지간 뭐 어쨌든
괜찮다 내 다리 장대처럼 길고 길어서
보도블럭 두칸 넓이 정도는 번쩍 뛰어넘을 수 있다
세단있고 유능한 직장상사역을 맡고 있다
<이 도시> (2025)라는 영화에서
풍문이 많다. 그래도 걱정없다.
근육만 쓰면 된다.
머리 안써도 무릎 과 허벅지 다리 근육만 쓰면 된다.
머리 안써도 번쩍 넘어가서
회사 도달이다.
봐봐 바 빠트홍!
머리 안쓰고
빨리 도착이지
내말 맞지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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