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인가?

왜 피를 흘리며 달리고 있소.

나는 땅에서 태어나.

따거운 쇳물로 주조된

인간이 만단 말이오.

내 심장은 터오를 땨로 타올랐고

다리 뼈는 부수어질 지경이오.

나도 이제 지쳤소.

나를 그만 쉬게 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