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잃는 것은 마치 어느 순간이었어
큰 구멍은 내 것들을 삼키고 포악스럽게 만들었어
그는 참 순종적이란 소리는 그를 거슬려
어느 순간 어느 누구도 싫어하는 괴물이 되는 거야
난 네가 싫단다. 창피는 모든 순간 내가 가진 거니까
그게 날 특별하게 만들었던 것이니까
앙금처럼 묽혀지는 나의 그 본성은
다시금 모욕을 만들고 들어설 수 없을 테니까
다들 싫어하게 하는 건 나의 특별한 비기였어
그래야 난 나 자체로 특별해지는 거니까
앙금은 다시 나에게 돌이킬 수 없도록 시간을 흐르니까
희망은 나에게 가장 먼 거리에 있으니까
근데 그게 내 숨을 쉬게 했던 거야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이 내 능력이었으니까
그제 난 산소를 마시듯 모든 게 자유로웠어
소문이 나서 누군가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게
그래야 난 특별해지니까
그래야 난 특별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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