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에서, 관계는

식초 듬뿍 넣은 짜장그릇과도 같아라,


누군가를 기다리면

생각이 미친사람처럼 많아지고


가족은 자라나지 않는 이슬이고


나무가 나무가 되는 나이가 언제인지

알다가도 모를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