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어둠과 같이 산다네
세상의 내리쬐는 이 뜨거운 태양의 빛은 나의 육신에게 와 다을 뿐.
육신의 정신과 병들어 버린 영혼은 찬란함을 받아 들이지 못한다네.
당신의 슬픔은 언제끝나리오.
당신의 음울함은 결국 세상의 투영일세. 날개를 잃는 자유를 잃는 속세의 인간일쎄. 무거운 발로 세상을 거니로라면, 동화될 수 없는 이질감을 느낌일쎄.
이질 적인 이 만물은 나에겐 부조화일쎼.
끝을 원하며, 두려워 하는 나는 부조화 일쎄.
찬희를 모르는 나는 세상의 아웃사이더, 외톨이 일쎼.
끝내고 싶은 이 고통은 언제 쯤 나를 승화시켜주리오.
그립도다.
언젠가 찬란했던 세상이
그런 세상이 있었던가.
허물어져 버린 영혼의 왕국은 이윽고 나를 파멸로 이끄네, 병들어 버린 영혼은 나를 옥죄어오는 육신과 함께 하네.
나는 세상이란 어둠에 갇혀버린 부조화 그 자체
이질적인 이 존재는 자유를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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