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북극곰과 그 자식곰이 

방만한 인류의 욕심 속의 열기로 인하여

끊어진 빙판으로 나뉘어


각자의 방향으로

서로의 바다로

서서히 멀어져만 간다고 생각할 때


각자와 서로가 된 그 개체 둘은

가족이란 것에서 이탈되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눈물을 흘렸어. 


동물도 눈물을 흘려 자기야. 


아하하하하


베이비, 나의 사랑스러운 작고 귀여운


Baby 자기야


동물도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