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복숭아가먹고싶어


복숭아 먹고 싶어

딱딱한거?

물렁한거?

아니 복숭아가 먹고싶다고

그러니까 묻잖아 


잠깐


 그녀는 복숭아를 먹고싶어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되짚어본다

그녀는 복숭아를 먹고싶다 하였다


그냥 복숭아이다

나는 복숭아를 사오면 되는데,

그냥 복숭아..


왜 나누고 있는 걸까

그냥 복숭아는 무엇인가


나에게 그냥 복숭아는 존재하지않는다

나는 별수없이 두개의복숭아를 샀다


그녀의 답이 궁금해서 였다..






잠시 손끝으로 복숭아를 어루어 만지던

그녀는 “끝 부분이 썩었어”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새로운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복숭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 써봤는데 느낌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