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말 한 말 개굴님의 한을 알아 줄 수 없어서
죄송이네 그려.
이건 합창이 아니라 싸움이지.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지만 살아 있으니까 어두워도 저 인간 나그네야 소리라도 알아주면 좋아라! 하는 힘참이 있네. 눅눅해지다가 뒤껍게도 말려 올라가는 힘참! 한말 한말 모두가 싸우며 개골개골개골.
나 아 무리 해도 소용이 없네.
작은 생명이 수천이라서
그 사이 소리들을 한 백씩 걸어 밟아 보내야
되네 따라서 소용이 없네.
모든 개구리 두눈깔이 왜 있는건지 별에게 되물었네 밤인데도 눈알이 당최 왜 필요하지 별님아
아 그래서 운다고.
힘차게!
개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