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떤 유대인이
제3제국 만세라는 티셔츠를 입고 활보한다고 하자.
대체 뭐가 문제인가?
그는 오직 한 사람의 유대인일 뿐,
그 사실를 어떤 공동체적 운명에도 사명에도
귀속된 것이 없고, 그것을 통해 어떤 무엇도 받은 것이 없다.
그는 오직 개인으로 자신의 고유한 자아에 따라
'제3제국 만세'라고 쓰인 옷을 입은 것이다
어떤 외부적인 규칙이나 도덕도
그의 행위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행위로 간주됩니다
그눈 자신의 고유한 자아에 따라 '제3제국 만세'라고
쓰인 옷을 입었을 뿐이다. 어떤 외부의 규율도 그의 행위를
판단할 권위 따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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