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그냥 생각나서 써봤음
아래 세줄요약 있으니 이 짧은것도 읽기 귀찮으면 쭉 내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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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은 너무 틀에 박혀있는것 같다.
정답있는 감정을 강요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슬프면 이유가 있어야 하고, 행복하면 교훈이 따라야 하고, 분노하면 무언가를 비판해야만 하는 경향이 심하다.
이유없는 감정이 존재하는 문학이란 거의 없는거 같다.
작가가 느끼는 글은 갈아버리고, 독자가 이해하고 또 이해할수 있는 글만 남기니, 꽤나 씁슬하기도 하다.
의미로 수렴되는 글만 남기고, 이유없는 감정은 비합리와 불안정으로 치부해 버리니까.
감정의 정답화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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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문학은 틀에 박혀있다.
2. 한국 문학은 모든 감정에 서사적 당위가 따라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3. 한국 문학은 감정의 정답화를 강요한다.
읽어줘서 ㄱㅅ
내가 뽕두다 - dc App
이유 없는 감정보다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의 감정이 더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