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동생과 나는
오르골이야.

자작하게 타들어가던
마지막 겨울 밤에서

안락의자 들려주었던
온도의 이야기

아직까지 
우둘투둘 박힌
갈색 음악 테이프를
간직하고 있어. 

나는 과자를 아직도 사랑해!
그것을 기억해주었으면 좋아!



냐냐
야!

냐야!


엄마!



이친구는 상당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털복숭이에, 여드름의 피터진 상흔에 지성피부의 못볼꼴의 흉이 있는 다자란 성인인데도 애기흉내를 내고있다는 것에 탄복스러울 정도로 지겨운냄새가 나는 인간이요. 당신은 못생긴 어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