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를 위한 변명...



1. 과거 '디자인 서울'


서울시 산하기관 직원들 모아 놓고


'디자인 서울'의 비전이 서울이라는 거대 복합도시가 가야할 방향이라고


DDP의 미래 가치를 단 한 명의 직원이라도 깨우치길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박원순 시절이었으니 당연히 직원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고


각오했던 것처럼 이후로 해당 기관의 일은 쫑났다.



2. 과거 '서울의 잃어버린 10년'


우매한 개돼지들이 선택한 박원순이 벼나 심고 벌이나 키우는 동안에


서울이 뉴욕이나 도쿄, 파리처럼 세계적인 도시가 될 기회를 날려버린 것이 너무 안타까워


박원순의 죽음으로 치르게 된 시장 보궐 선거에서 나름 열심히 외친 캐치프레이즈다.


민주당 좌빨에게 다시 서울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는 간절함으로 만들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게 통했다.



3. 현재 '국뽕을 한 꺼풀 걷어내면'


한류의 확산과 케데헌의 흥행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 3000만이라는 과감한 목표를 설정했지만


사실 '국뽕을 한 꺼풀 걷어내면' 과감한 목표에 비해 서울의 관광자원이 빈약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재방문 의사가 없는 관광지'로 여전히 서울을 높은 순위로 꼽고 있다.


기존 관광자원의 활용과 새로운 관광자원의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4. 현재 '문제는 한강버스가 아니다'


근래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일들이 대체로 구리다.


'디자인 서울'의 과감한 비전과 목표와 기발함이 없다.


그때 그 시장 그대로인데


시장의 철학이 달라졌는지, 자문 브레인이 달라졌는지, 실행 손발이 달라졌는지


지금이라도 근본 원인을 찾아 뜯어 고쳐야 할 것이다.



서울시 한강버스를 위한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