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 (대체로)잘 쓴다 +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념이 있다
그럼? 많이 쓰고, 문예사조/철학 약간/작품을 완성하는 법 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면 그 순간부터 당신은 전공자가 되는 겁니다.
나도 문학 전공했긴 한데, 솔직히 여기서 4년 배우는 거, 그렇게 까다로운 내용 아니다. 혼자 빡세게 하면 1년 안에도 습득할 수 있다.
요구되는 재능이라고 한다면 좋고 나쁜 걸 구별하는 능력 정도?
그게 있으면 혼자 작품 쓰고 피드백 할 수 있으니까 지속하면 프로가 될 수 있겠지.
당연한 얘기지만 지금 말하는 나쁜 것 중에는 비대한 자아도 포함이다.
나 지식인이야, 예술하는 사람이야, 주절대면서 남에게 근사해 보이려고 글 쓰는 애들 많이 봤다.
대부분 글 쓰는 것 보다 글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더라. 근데 너 같으면 그런 애랑 마주보고 얘기하고 싶겠냐?
싫지? 비호감이지? 그러니까 그런 태도가 반영돼서 작품도 비호감이 되어버리는것임..
꼭 합평이 아니라고 많이 쓰고, 피드백하면 됨. 대신에 자아를 좀 내려놔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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