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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패를 새로 달아서 거는 어느 화전민의 노래


      스마트폰은 그 이름이 스마트폰일 뿐 스마트폰이 아니다 현상계 삼라만상은 순수의식이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지각한 이미지의 정보들이다 물자체란 알 수 없는 것이다 칸트는 이를 철학적 개념의 선험 형식이라 불렀다 정신 자각으로 투철하여 오롯이 하나 된 각성의 상태에 있었던 사람들이 발견한 것은 바로 이 의식으로서의 창조주였던 것이다 기본 바탕 선험 순수의 이 의식 안에 인연 따른 모든 것들은 시간성의 그 흐름이란 재질로 만들어 빚어진 생명이다 하나님의 이해를 이런 의미의 깊이로 신앙할 때만 책임 문제에 있어서 밖으로 돌려 찾으려는 에고적 욕망을 벗어 날 수 있다 저마다의 주인 된 자각의 창조자로서 떳떳하고 당당히 바로 서는 것 이것이 바른 신앙인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