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내 오랜 친구여.
마침내 가을이 완전히 자리잡은 거 같소. 자네는 모르겠지만 단풍과 은행잎이 흩날리는 거리의 풍경은
꽤나 볼만 하네. 다만 그만큼 가을은 겨울보다 쓸쓸한 계절이라네.
밤이 점점 길어지고 나의 외로움은 점점 깊어만 지네.
매일밤 난 외로움을 풀기 위해 고뇌하고 찾아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방황에서 빠져나올수 없는 마치 뫼디우스의 띠형태의 길을 계속해서 돌고만있는것 같아.
이대로라면 나의 뜨거운 정신이 먼저 식어버릴것 같아 자네에게 편지를 쓰네. 자네라면 나의 외로움을 해결 할 방법을 알려줄수 있을거라 믿고 있네.
그런 자네에게 단도진입적으 로 물어보고싶은 것이 있다네.
자네는 무슨 야동을 즐겨보는가?
동양인가 서양인가.
어린것인가 성숙한 것인가.
흑인가 백인가.
종류는 다양하네. 2D인가 3D인가, S이나M인가, 야동엔 몇명이 나오것을 선호한가?
3?
4?
5?
.
.
10?
이렇게 가면 끝도 없지.
나는 지쳐가네. 매일밤 도대체 무엇을 봐야할지, 뭘 봐도 생리적으로 반응을 하나, 무엇하나 나의 마음을 만족시켜 주는 야동을 찾지 못하고 있네, 제발 이렇게 애원하네.
게이, 40대 이상의 아줌마, 스캇물만 아니면 되네, 어떤 스토리도 상관없네.
부디 제발 날 만족시킬 딸감을 찾고싶네. 찾을 수만 있으면 무슨 짓이라도 사례하겠네..
그러니,
제발...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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