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내가 적은 시나 끄적이러 왔는데 다들 그러고 있으니까 그럴 생각이 안듬;;
애시당초 시란 것은 자랑을 위한 것이 아니었던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ㅇㅇ
그리고 생각해 보니, 자신이 겪은 떨림, 긴장, 분노, 행복, 결말, 깨닳음 등을 그저 담아두지 못해 흘러 넘친 게 시가 아니었을까.
그것을 이봐라 하며 써두고 자랑하는 것은 구토를 보며 어여쁜 모양으로 쏟아졌다며 자랑하는 게 아닐까.
시집을 냈다며 자신감을 뿜어대던 내가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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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 쓰는 게 많다 보니까 감정도 다 정리가 되서 뭐 써야 할 지도 모르겠음.
이런 저런 관점에서 생각하는것 그게 문학의 좋은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