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바라보는 곳은 꽤나 찬란해보인다.

근사한 자가와 불로소득이 도착지라면.


진리라면 어떨까,

찬란하다, 소망이다, 

온전한 나의 것이다.


그렇기에 역설적이며, 그렇기에 모순적이다.


등산을 함에 있어 출발지에서

산을 오른다는 것에 목적을 둔 이들은 다수나,

산을 내려간다는 것에 목적을 둔 이들은 소수다.


그러나 그 소수들은 완전하다.


그렇기에 오르지 않으며, 그렇기에 완주한다.


니체가 그러했듯이, 베드로가 그러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