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이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괴물로 만드는 거 같다.

좋아서 글을 쓴다는 명분은 이제 빛을 잃은 거 같다.

그래도 후련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