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곳 지원했고, 아직 발표 전인 전북일보 제외하고 최종심에도 오르지 못했다.


탈락한 1순위는 우선 내 역량이 많이 부족했고,


두 번째 이유는 아직도 신춘문예는 한정된 퍼즐을 가지고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깊은 실망감 때문이다.


심사평을 보면 그 이유가 명확했다.


각이 정확히 맞는 공장에서 출시된 퍼즐로 맞추지 않으면 아직 신춘은 창의적이거나 실험적인 창작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꼰대적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에게는 재단된 형식보다, 본의 아니게 깨진 파편의 조각을 다시 맞추는 그런 작품이 더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


2026년 신춘 심사평을 본  단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