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눈앞의 상대와 겨루고 그 결과를 마주하는게 두렵다.

하지만 막상 하고있을때 즐기는 나 자신이 지나고 나선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섭고, 두렵고, 거기서 비롯한 공포감이 나를 감싸온다.

내가 잘할수 있을까, 내가 저 사람을 상처 입히지는 않을까, 결과에 순응하고 잘 넘어갈수 있을까 두렵고 또 무서워하고있지만 나중의 즐거워 할 내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

즐거워서 시작한것, 힘든 그날의 나의 즐거움이였던 것이 도피하고싶은것으로 변절되었을때 나는 또다른 것을 찾았다 즐겁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두려워질까 또다시 나는 무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