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이 없다는 말은 주제가 없다는 말이다.
2. 오탈자는 그냥 오탈자다. 시적 허용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니다.
3. 이건 시가 아니다. 그냥 문장이다. - dc App
문갤러1(59.11)2026-02-09 02:45:00
답글
1. 제목이 없는건 작명을 잘 못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제목이 없는 것까지 시의 일부이기도 해요
문갤러2(58.140)2026-02-09 23:56:00
답글
@문갤러2(58.140)
2. 저건 걍 드립이고요…
3.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문갤러2(58.140)2026-02-09 23:56:00
답글
@문갤러2(58.140)
정확하게 말하면 시이긴 합니다. 그런데 좋은 시는 아닙니다. 제 눈에는 그저 예쁘게 꾸민 문장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3번은 그런 의미입니다. - dc App
문갤러1(59.11)2026-02-10 00:56:00
답글
@문갤러2(58.140)
1. 제목이 없는게 시의 일부가 되려면, 적어도 시에서 그 이유가 충분히 드러나야 됩니다. 파격을 한 당위성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시에선 주제가 제목이 없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별, 사랑 입니다. 아무리 연관을 지어도 제목이 없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dc App
문갤러1(59.11)2026-02-10 01:18:00
1. 저기 저/아스라히 빛나는 별들로
-너무 추상적입니다. 어디에 있는 별인지 명확하게 표현됐다면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상투적입니다. 시인이 무얼 바라보느냐, 또 어떻게 보느냐가 시를 새롭게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화자는 별을 봅니다. 별을 아스라히 빛납니다. 너무 상투적입니다. 시적 충격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수려한 문장이라도 시가 지루해집니다. - dc App
문갤러1(59.11)2026-02-10 01:03:00
2. 당신의 하늘을/수놓을게요//그렇게 그 하늘이/그대 눈동자에 비치면
-상투적인건 둘째 치더라도 이상합니다. '당신'의 하늘에 수를 놓았는데, '당신'의 하늘에 '당신'의 눈동자가 비친다고요? 어딘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물론 의도가 있기야 하겠지만, 독자 입장에선 엥스럽습니다. 이런 문제가 나타나는 이유는 시가 너무 추상적이기 때문입니다. 시적 상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독자를 설득할 수 있습니다. - dc App
문갤러1(59.11)2026-02-10 01:08:00
답글
당신의 하늘이 눈동자에 비치는건데요
문갤러2(58.140)2026-02-10 01:21:00
답글
@문갤러2(58.140)
하여간... 다른건 아무말 못하고 꼭 이상한데서 딴지를 걸어요. 제가 이상하다고 말했던건 당신의 소유인 하늘에 어떻게 나가 별을 수놓을 수 있었냐입니다. - dc App
문갤러1(59.11)2026-02-10 01:35:00
답글
@문갤러1(59.11)
뭐 말해주신거에 답을 달아드리자면
1.추상적이다: 이건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주로 쓴 시들이 관념시이기도 해서 이 부분은 저도 인정하고, 또 이미지적으로 시각적 묘사가 풍부한 시가 읽기 좋은 감도 있죠.
2.상투적이다: 이해가 안 되는데, 모든 시의 상징은 상투적 표현을 통해서 전개 됩니다. 자기만 아는 상징은 상징이라 할 수 없죠. 그렇다고 은유만 사용해서 시상을 전개하기에는 표현법에 한계가 생깁니다. 또한, 상투적인 표현을 배제하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시의 추상성이 증가하는 요인이 되는데요.
문갤러2(58.140)2026-02-10 01:44:00
답글
@문갤러2(58.140)
3. 2연부터 시작되는 연속적인 시상전개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왜 말씀하신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하늘에 별을 수놓고 싶다는 소망의 표현이고, 그렇게 된다면 당신의 눈에 비친 그 하늘을 바라보면서 (당신과 가깝고 싶다라는 표현이겠죠 당연히) 당신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망의 표현입니다. 전반적으로 시의 이해를 잘못하신건 아닌가 해서 말씀드립니다.
문갤러2(58.140)2026-02-10 01:47:00
답글
@문갤러2(58.140)
모든 시가 상투적 표현을 통해서 전개가 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투적 표현을 배제하면 시의 추상설이 증가한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1개월정도 시를 배운 후에 이 글 다시 읽어보십쇼. 예중1학년도 안할 말을 진지하게 하시다니, 개그에 소질이 있어보입니다. 아니면 그냥 농담인가요? 제발 그러길 빌겠습니다. - dc App
문갤러1(59.11)2026-02-10 02:33:00
답글
@문갤러1(59.11)
그… 국어 공부가 필요하신 것 같은데 상징도 상투적 표현이고 상징이 배제되는데 상징이 배제되면 사에서 묘사적인 영역이 줄어들고 그 결과적으로는 관념시에 근접하기 때문에 추상성이 증가하죠…
그리고 시 공부하라고 하셔서 하는 말인데 현역 고3이 다른 사람들한테 문학이론에서 꿀릴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문갤러2(58.140)2026-02-10 02:51:00
답글
@문갤러1(59.11)
그리고 시상전개에 대한 답에서는 답변이 없으신걸 보니 제 설명이 올바르다 생각하고 넘기겠습니다. 뭐… 다른건 아무말 못하고 이상한데서만 딴지를 가신 것 같긴 하지만 제가 설명하는 입장이니 제 설명이 합리적이여서 이해하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문갤러2(58.140)2026-02-10 02:54:00
3. 당신 옆에서/그 하늘을//두고두고 바라볼게요
-계속 상투적입니다. 길가는 아무나한테 별을 주제로 시를 써보라 하면 누구나 생각할법한 시입니다. - dc App
문갤러1(59.11)2026-02-10 01:10:00
심심풀이로 시를 쓴다면 아무 상관이 없지만, 시를 정말 잘쓰고 싶다면 일단 시집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수능에 나오는 시들 말고, 요즘 쓰여진 시들. 신춘회관 들어가서 올해 신춘문예 당선작들 한번씩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무료고 로그인도 필요 없어요. 그리고 시를 정말정말 쓰고싶다면 오규원 현대시작법 읽어보세요. - dc App
1. 제목이 없다는 말은 주제가 없다는 말이다. 2. 오탈자는 그냥 오탈자다. 시적 허용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니다. 3. 이건 시가 아니다. 그냥 문장이다. - dc App
1. 제목이 없는건 작명을 잘 못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제목이 없는 것까지 시의 일부이기도 해요
@문갤러2(58.140) 2. 저건 걍 드립이고요… 3.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문갤러2(58.140) 정확하게 말하면 시이긴 합니다. 그런데 좋은 시는 아닙니다. 제 눈에는 그저 예쁘게 꾸민 문장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3번은 그런 의미입니다. - dc App
@문갤러2(58.140) 1. 제목이 없는게 시의 일부가 되려면, 적어도 시에서 그 이유가 충분히 드러나야 됩니다. 파격을 한 당위성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시에선 주제가 제목이 없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별, 사랑 입니다. 아무리 연관을 지어도 제목이 없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dc App
1. 저기 저/아스라히 빛나는 별들로 -너무 추상적입니다. 어디에 있는 별인지 명확하게 표현됐다면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상투적입니다. 시인이 무얼 바라보느냐, 또 어떻게 보느냐가 시를 새롭게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화자는 별을 봅니다. 별을 아스라히 빛납니다. 너무 상투적입니다. 시적 충격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수려한 문장이라도 시가 지루해집니다. - dc App
2. 당신의 하늘을/수놓을게요//그렇게 그 하늘이/그대 눈동자에 비치면 -상투적인건 둘째 치더라도 이상합니다. '당신'의 하늘에 수를 놓았는데, '당신'의 하늘에 '당신'의 눈동자가 비친다고요? 어딘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물론 의도가 있기야 하겠지만, 독자 입장에선 엥스럽습니다. 이런 문제가 나타나는 이유는 시가 너무 추상적이기 때문입니다. 시적 상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독자를 설득할 수 있습니다. - dc App
당신의 하늘이 눈동자에 비치는건데요
@문갤러2(58.140) 하여간... 다른건 아무말 못하고 꼭 이상한데서 딴지를 걸어요. 제가 이상하다고 말했던건 당신의 소유인 하늘에 어떻게 나가 별을 수놓을 수 있었냐입니다. - dc App
@문갤러1(59.11) 뭐 말해주신거에 답을 달아드리자면 1.추상적이다: 이건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주로 쓴 시들이 관념시이기도 해서 이 부분은 저도 인정하고, 또 이미지적으로 시각적 묘사가 풍부한 시가 읽기 좋은 감도 있죠. 2.상투적이다: 이해가 안 되는데, 모든 시의 상징은 상투적 표현을 통해서 전개 됩니다. 자기만 아는 상징은 상징이라 할 수 없죠. 그렇다고 은유만 사용해서 시상을 전개하기에는 표현법에 한계가 생깁니다. 또한, 상투적인 표현을 배제하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시의 추상성이 증가하는 요인이 되는데요.
@문갤러2(58.140) 3. 2연부터 시작되는 연속적인 시상전개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왜 말씀하신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하늘에 별을 수놓고 싶다는 소망의 표현이고, 그렇게 된다면 당신의 눈에 비친 그 하늘을 바라보면서 (당신과 가깝고 싶다라는 표현이겠죠 당연히) 당신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망의 표현입니다. 전반적으로 시의 이해를 잘못하신건 아닌가 해서 말씀드립니다.
@문갤러2(58.140) 모든 시가 상투적 표현을 통해서 전개가 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투적 표현을 배제하면 시의 추상설이 증가한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1개월정도 시를 배운 후에 이 글 다시 읽어보십쇼. 예중1학년도 안할 말을 진지하게 하시다니, 개그에 소질이 있어보입니다. 아니면 그냥 농담인가요? 제발 그러길 빌겠습니다. - dc App
@문갤러1(59.11) 그… 국어 공부가 필요하신 것 같은데 상징도 상투적 표현이고 상징이 배제되는데 상징이 배제되면 사에서 묘사적인 영역이 줄어들고 그 결과적으로는 관념시에 근접하기 때문에 추상성이 증가하죠… 그리고 시 공부하라고 하셔서 하는 말인데 현역 고3이 다른 사람들한테 문학이론에서 꿀릴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문갤러1(59.11) 그리고 시상전개에 대한 답에서는 답변이 없으신걸 보니 제 설명이 올바르다 생각하고 넘기겠습니다. 뭐… 다른건 아무말 못하고 이상한데서만 딴지를 가신 것 같긴 하지만 제가 설명하는 입장이니 제 설명이 합리적이여서 이해하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3. 당신 옆에서/그 하늘을//두고두고 바라볼게요 -계속 상투적입니다. 길가는 아무나한테 별을 주제로 시를 써보라 하면 누구나 생각할법한 시입니다. - dc App
심심풀이로 시를 쓴다면 아무 상관이 없지만, 시를 정말 잘쓰고 싶다면 일단 시집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수능에 나오는 시들 말고, 요즘 쓰여진 시들. 신춘회관 들어가서 올해 신춘문예 당선작들 한번씩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무료고 로그인도 필요 없어요. 그리고 시를 정말정말 쓰고싶다면 오규원 현대시작법 읽어보세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