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있어 참으로 고통스러운 것은
행복에 기인한 추억을 잊어감과
고통에 기인한 아픔을 잊지 못함에
오늘의 우리는 어제의 다짐을
내일의 우리는 오늘의 다짐을
망각함에
하루가쌓여 일년이되감에
일 년이 쌓여 세월의 무게가
우리의 청춘이 져물어감에
망각이 쌓여 청춘의 무뎌져가는 날에 의하여
우리가 가야 할 곳을 잃어버림에 있어
참으로도 슬픔에 쌓여 담배한개비로
청춘을 위로하며 못다 이룬 꿈을 잊지 못해
고통받을 평생을
나의 지랄같은 염병할 인생을
삼라만상에 꼬이고도 꼬인
돌아오지 않을 청춘의 여름날을
기억하며 저주하며 살아갈스스로를 잊지못함에
참으로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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