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꺼림칙한 게 언젠가 와서 앞 문을 가로지를 때

뭔가 개같은 걸 다시 따라가진 않을 거야

진짜를 쫓아가고 싶으니까 다시 따라가고 싶진 않아

흥겹게 춤을 춰


뭔가 항상 또 속아 넘어가는 기분이야

모두가 다 따라가겠지.

그러니 아무것도 없는 걸 주란 말이야

그래야 모두가 나를 따라가겠지


항상 나는 빛을 볼 수 없다고 이야기했어.

신은, 나에게 이야기했지. 이미 삶을 가져갔다고

다시 연락을 취했고, 앞을 볼 수 없을 거라고

누가 바라기라도 할까, 나는 이미 가져갔으니까


뭔가 삼켜가는 기분임을 매일 느꼈고

모든 게 빼앗기고 있는 게 느껴져

점차 죽어가고 있어, 공허감을 느껴가니까

죽는 기분에 익숙해지고 나는 맞고 있으니까


그러니 춤을 추자. 얻어 맞듯이

누가 언젠가 빛을 볼 수 있으리라고

그런데 누가 그러고 싶겠어. 

내게 말했지, 이미 삶을 가졌다고. 


아무 것도 없는 내 모습이 좋았다고 

신경을 쓰지 않았겠지만 

이미 삶을 가졌어. 가졌으니까

그러니 모두 다 나에게 따라올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