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너는 알고있다만
그 깊이는 몰라야한다
내가 헤엄친 바다의 깊이를 몰랐던 것 처럼
그 멀고 먼 수평선의 끝을 몰랐던 것 처럼
그러면 언젠가
이 시절 생각 한 번 즈음 할 때에는
나를 떠올리고
걔는 얼만큼 나를 좋아했을까 하며
돌아볼 수 있겠지...
무지(無知)
익명(112.153)
2026-02-22 02:32:00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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