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사랑이라는 좋은 허울로는
정신병을 덮지 못해
검은 해적선에 너를 태워 보냈네
널 마주쳤다는 그 한 순간에
이성을 뚝 잘라두고
내 감성이 흐르는대로 몸을 태웠어
떨려와 더웠어 고열이 끓었어
열이 40도에서 오락가락을 하네
내 안의 불쏘시갤 태운채
시야는 더 흐리게
아웃포커스를 잡아 너한테만 집중이 가게
아무것도 안 들리잖아 이명이 울려대
너만 보이는 것 같은데 이게 환상이란건지
내가 조현병이라면 내 환상은 너로 꽉
차있겠지 내 세상을 너로 꽉 채웠네
*저번에 가사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올리는데 쫄려서 일단 일부분만 올려봅니다. 반응 좋으면 더 올려볼게여.
*EMO 장르 가사라서 비교적 가사가 음울해요. 장르 특성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전반적으로 라임이 약한 것도 내용에 중점이 된 가사이기 때문에 그래요.
비유나 그런거 이해 안 되시는 부분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게 있는지?? 아니면 시적인 흐름을 즐기는 것임? 지나다가다 궁금해서;;
전반적인 주제는 광적?인 사랑에 대한 가산데 전반적으로 우울한 무드 표출에 중점을 두는 장르를 채용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