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어찌 나를 떠났나요


함께한 순간들이 꿈만 같아요


꿈에라도 그대를 본다면 밤이 좋을 텐데


그대 없는 밤은 깊기만 하네요




난 그대 없이도 괜찮다 말해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새로운 인연들도 피어나지만 그런데 어쩌죠


빈자리는 채워지질 않네요




그대 정말 너무하군요


잡았는데도 떠나갔네요


홀로 남아 그리워 할 내 맘 모르고 떠난 당신을 원망해요




다시 볼 수 있다 했잖아요


가지 않겠다 했잖아요


남은 나만 애태우고 어찌 먼저 떠나갔나요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