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수행 볼 때 음절 맞춰가면서 쥐어짜내 만든거 말고는

이번이 첨이라 양해 좀


사람마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 있다.


내 마음은 무엇을 원해서

단지 무리에 섞이고 싶은 건

아니면 내 필요에 의해서인지

그저 내 약함을 가리기 위해선지


인간으로서 느끼는 본능인지,

나라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것인지


나만이 알아야 하는 정답을 나는 모른다

모르는 문제를 눈을 감고 풀어본다

내 정답을 다른 사람은 모르길 바라며

내 정답은 이 항목에 없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