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모여 열정을 불태우는 청년들이미래를 모르는 불나방이라 생각할때면내 인생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이미 식어버린 열정에 담배 몇까치를 던질뿐태양이 되고자 했던 내 마음은 아이러니하게도 녹아버렸습니다이미 타버린것, 물이 내 뺨을 타고 흘러도그것이 잿물인지 빗물인지조차 구별하지 못하겠습니다
녹은게 기름이면 타오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