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보이지 않고 앞도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나는 어디로 도망치고 있는 걸까? 도망치지 않으려 노력해 보아도 할 수 있는건 도망치는 것뿐 도망치는것을 멈추는 것은 삶이 끝나는 날일것이다. 아! 고통으로부터 도망가는 인간은 어째서 비참해보이는 걸까 고통을 이겨내야하는 인간은 이겨내지 못하는 인간을 멸시한다. 그저 본인이 운이 더 좋아다는 것을 망각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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