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 공포, 그리고 혐오
박멸하는 인간,
칼이 관통당하며 비명을 지를 수 없다
순간 심장이 튀어나왔고
가죽을 벗긴다
목덜미는 끌려가고
철창에 갇혔어
하얀 살갗만 드러낸 채로
내장을 찢어뜨린다.
이제 보복을 강행하라
심장을 적출하라
그 인간이 죽기를 바라라
네가 피흘리는 곳에 아무도 없을 거니까
그는 먹어뜨린다.
비명을 지르는 것은 소음이 없다.
철창에 갇힌 채 머리를 관통당하니까
커다란 쇠망치로 흔들리니까
이제 보복을 강행하라
가죽을 벗겨라.
살아 있는 동안
수천 년 동안 지옥에 기다릴 거니까
해봐, 한 번 더 해봐
한 번 인간의 탈을 쓰고
수없이 돈을 위해 짐승을 죽이란 말야
돈을 벌기 위해 도축을 하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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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직접적인데. 시가 아닌 느낌이야. 그냥 소설 내러티브 느낌. - dc App
정확하게는 직접적인 폭력 묘사와 명령문이 너무 많아서 이미지가 아니라 주장으로 읽혀버림. 그래서 시라기보다 선동문이나 서사 초안에 가깝단 이미지같어. - dc App
좆병신 하꼬 놈 이야기니 깊게 듣지마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