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만큼 봄이고 봄만큼만 앎이다


  봄이란 꽃이 돼 피었다 지는 그 찰나의 시절 내음에 찾아든 나비의 날갯짓하는 침묵 속에서 완성이다 봄이란 념념상속에 념념불상대하면 념념이적멸이라 무념으로 무상이면 무주함의 있는 그대로 그 있는 그대로의 해인삼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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