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보좀 했더니

개바래 땀나듯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나로써

새가날고

차는 조신하게

지나쳐가는 행인과

문득 우주여행 을 하고있을까

갈매기도 없는

고요한 상상은 나를 마중나온 까닭인듯

목마른 섬에는 불멸의 꽃이있다

둥둥 뚜벅뚜버

이파리도 마음도

잎새는 물들길 원하고

바람은 달귀지길 원한다

그곳에서 예술 이 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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