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보니까 사실같지 않아

뭘 기억한 거야

깨어났을 즈음에는 

신처럼 잠을 청했고


그게 꿈이라고 말을 해줘.

이미 알아? 

여태 이런 경험을 해봤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어?


잊어버렸어

항상 술에 취했으니까

현신처럼 행세부렸어

일어서지 못했어, 매번 지쳤으니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으면 했어.

알아? 전에 이런 경험 해봤다는 걸

물어볼게, 괜찮아?

항상 멍청한 게임을 하고 있으니까 


언젠간 또 죽을 테니까

모두들 어떻든 다 죽을 테니까

넘어지길 바랄게

이 비참한 육체가 하는 말이야


무너지고 있으니까

신경 쓰지 않아

항상 평등하지 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