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되어 향수를 뿌려 보네 쌀쌀했던 겨울이 가고 봄이 왔는데.
왜 내 인생은 봄이 안 오는 걸까.
언제부터 내 인생은 겨울로 바뀐 걸까
난 매일 같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지낸다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분명 언젠가, 오늘도 먼 미래에는 향긋한 향수로
다가오겠지.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나는 왜 항상 과거를 그리워하는 걸까
사랑에도 계절이 있다,
꽃이 피는 봄.
태양처럼 뜨거운 절정기. 여름
가을처럼 쌀쌀한 권태기.
겨울처럼 차가운 이별.
겨울 속 이별을 찾다 보면 첫눈도 있다.
첫눈은 1년 중 한 번 오는 거기에,
우리의 이별도 한번이기에.
우리의 사랑도 한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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