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들으면 알 법한 작가들이
뱉었던 말들의 발음만을 가져다가
누구나가 스치는 하나의 일상의
잡히는 순간을 채도 낮춰 읊어놓고
이것이 문학이오 아무나 못하지
찰나간 우월감이 입꼬리에 머물다가
시선을 내려다 생업에 닿으면
발끝에 채이는 범인에 불과한
망막에 맺힌 자화상을 머금고는
씁쓸한 뒷맛을 힘겹게 외면하곤
창작은 고통이라 썩 괜찮은 이름표에
알량한 도취감을 퍽 만끽해 봅니다
누구나가 들으면 알 법한 작가들이
뱉었던 말들의 발음만을 가져다가
누구나가 스치는 하나의 일상의
잡히는 순간을 채도 낮춰 읊어놓고
이것이 문학이오 아무나 못하지
찰나간 우월감이 입꼬리에 머물다가
시선을 내려다 생업에 닿으면
발끝에 채이는 범인에 불과한
망막에 맺힌 자화상을 머금고는
씁쓸한 뒷맛을 힘겹게 외면하곤
창작은 고통이라 썩 괜찮은 이름표에
알량한 도취감을 퍽 만끽해 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