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아름다운 문장들로 나의 주변을 도배해도


내가 뱉어냈던 그 악취 나는 본성은 결코 가려지지않는다


나는 그 댓가를 치뤄야만한다.


앞으로 남은 나의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인생에서


치뤄야 할때가 언제인가 하며


그날만을 손꼽아 기달리는


사형수의 삶을


깊은 망상속으로 침몰할수록


그 검은 바다가 나에겐 가장 정직한 거울일것이다


검은 비속으로 기어들어가 영원히 잠겨버리고싶다.


한번이면 비극이고, 반복되면 희극인것이다


음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