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봤다.
이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
작품이 상을 탔단다.
내가 먼저 했으면 나도 상을 받았겠지.
저게 그정도라고? 뭘 모르는 사람들.
이건 예술이 아니다.
독자들은 개돼지다.
나는 작가다.
나는 예술가다.
완벽한 글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세계를 흔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결말도 완벽하다.
더 완벽한 글을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났다.
새로운 글을 썼다.
아직 결말이 안 났다.
이번 글만 완성하면 나도 박수를 받겠지.
진짜 글이 뭔지 보여주겠다.
누군가가 또 글을 냈다.
이런 걸 글이라고 내는 걸까 의미도 없고 진부하다.
난 다르다.
분명 다르다.
난 다른데 왜지

뭘 이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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