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매연에 취했고 

체취에 모든 걸 빠져버려

그녀의 끓어오르는 곡조에 뽑아 흔들어

약쟁이, 자1살자, 허풍을 떨어

이제 남자 향수에 빠져

아내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거야


이제 나이 58살에 모든 게 무너졌을 때

성욕에 미쳐버려 인생을 말아먹을 때

다음 날 밤이 되서야 찾아오면서 

모두를 차로 박아버릴 때, 

죽도록 심심한 시간을 견디다

그대 얼굴에 푸른 얼굴이 왔나 봐


오, 그녀의 도취벽에 환각에 빠졌어

그는 노예가 필요했었고 

어쩌다 다룰 수 있는 왕의 자리에서 

모든 게 다 필요했는데 

모두가 미친 것이라고, 모두가 잘못했다고

너희들이 잘 대우하지 않은 것이라고


이제 신경도 안 쓰면서, 

그게 없이도 살지도 못 하니까

아내가 분노를 내뿜었을 때 

그게 나를 이리 만든 것이라고

네 연인이 이제 배신했다 해도 

모두가 잘못한 것이라고 


그대는 58살,

또 다시 길거리를 방황하면서 쫓았지

모두 잊어버린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