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나를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았다.

몇몇은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막은 내려졌다.

내가 써내려갔던 이야기도 끝난것이다.

하지만, 막이 내려서야 할수있는 얘기들이 있다.

그 이야기를 사람들은 커튼콜에서 전한다.

나도 내 이야기의 커튼콜에서, 한마디 내뱉었다.


"엄마, 아빠. 나 사실 되게 힘들었고, 엄마, 아빠를 생각보다 더 많이 사랑했어."


커튼콜도, 막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