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보는 나는 곁을 지나면서 자꾸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까닭은?


1. 귀여웠기 때문이다.
2. 어리고 부드러워서 맛있겠고 잡기 또한 쉽겠다는 한 원시 식인 무의식이 나도 모르게 생겼기 때문이다.
3.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것은 착하고 진실되기 때문이다.
4. 완벽한 사람 모습들인데 단지 너무 작은 몸집들이기 때문에 그것이 희극을 연출한 것이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