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하나에 기대어
펑펑 울기엔
하늘에는 별이 가득했다

걸어가는 길거린 너무 슬프다
똥 밟은 소년은 개새끼욕을 한다
변은 가만히 있었을 뿐이다
결국 갈색물을 흘리고 마는 변.
뭉게져 끈적해질만큼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