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형편없고, 모쏠이고, 배움지 얕고 등등..
글구 앞으로 무언가 그럴듯한 글을 써내서 제대로 등단하거나
글로 밥 벌어먹고 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 또한 공통점이지.
둘 다 문청의 끝에가서 \'난 할만큼 했다. 하지만 실패했다\'라는 변명 하나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는 공통점도.
오두의 자기가 왜 실패할 수 없었는지에 대한 정리를 통해 얻는 자기연민과 창작에 있어선 아무런 의미도 없을 (키보드) 필사량으로 자위를 하려고 하지.
반면 니그라토는 뭐 하나 건질 것도 없음을 알면서 편수 채우기에만 골몰하고 있지.
모두 틀린 방법이다.
사실 난 둘이 뭘 어쩌든 관심 없다. 다만 ㅇ(211.187)같이, 저 아이들의 행동의 본질을 모르는 아이들이
혹여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써봤다.
너의 논리에 비논리로 한 마디만 대응하자면.....사람 앞일 아~무도 모른다. 단정짓지 마라.
그리고, 방법론에 있어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옳고 그름은 없다.
댓글 수준을 보니.. 너 정도면 니그라토의 글을 소화할 내공이 있는 독자가 아닐까 싶다.
ㄴ 댓글수준이 좀 낮지? 원래 유치하고 단순한 것에 답이 많지. 내공은 많은 독서보다는 많은 경험과 아픔을 통해 더 내실있게 쌓이지요.
천지분간 못하고 자존감에 취해 날뛰고 계신 귀여운 응가씨.
유치하고 단순한 것에 답이 많다는 것과 너한테 답이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야.
나름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 댓글에 어디서 수준 운운? 여기에서, 혹은 현실에서, 혹은 문단에서 너의 수준은 어떤지..?
말했지만, 난 내 말이 답이라고는 안 했다.
'사태' 란다...'오답' 이란다...글 쓰는 사람은 단어 하나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하기에 그 단어 선택에 있어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인다고 다 말은 아니다.
같은 말 반복하게 만드는군......건방진 새끼.
허허, 어디까지 유치해지려고 이러니?
ㄴ 끝~~ 허허허....귀여우니 봐줄게...유치의 정점을 찍는다, 그치?
이상하다...천하의 응가가 왜 논리로 반박하지 않고 유치함을 들먹이며 선비코스프레를 하지?
반박을 하고싶어도, 꼭 초등학생한테 논리 가르치는 것 같아 오그라들어서 차마 대꾸를 못 하게하는 능력이 있어.
ㄴ 저 또한 그저 웃지요..호호호...사람은 원래 자신의 그릇만큼 채우고, 거울에 비친 모습만큼 보지요.
단언컨데 내가 너랑 같은 수준은 아니야.
ㄴ 응..그래..그런 것 같아....
응가는 저래서 내가 귀여워하고 싶어져. 중의적인 표현을 쓰게 만든단 말이지...
댓글 잘 훑어봐..누가 지금 초딩짓하고 유치한 반론을 하는지...
그래. 더 정진하거라. 내가 다시 여기 올 쯤이면, 최소한 날 오그라들게 만들진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
응가 뭐하는 사람이야? 글써? 난 솔직히. 내가 아래 써놓은 걸 이런식으로 받아들인 너의 이해력이 당황스럽다. 존경과 부러움이 아닌 애정의 글이라는 거 느낄 수 있잖아. 깔게 9할이라도 남들에게 없는 1할의 성실성이 있을 땐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나머지 9할의 영역에서 그들보다 나은 인간도 그들에게 있는 1할의 영역을 본받을 수 있고. 내가 존나 순진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말야ㅎㅎ
ㄴ마지막까지 자존심 챙기는 응가...어디갈려고? 아쉽다. 니가 다시 올 때..난 여기 없을지도 모르는데...이렇게 너랑 헤어진다는 게 어쩐지 서운타.
존경까진 아니지. 다만 그들의 행동에서 무언가를 배우러하기 전에 그 행동의 본질을 들여다 보란 말이야. 오두는 이미 필사가 자기 작품에 플러스 요인으로 만들 생각을 포기했다고 공공연히 말했고.
그리고 그린티는 위 댓글을 보고, 상대방이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애써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란 걸 알아둬라. 본인에게 회의란 걸 좀 가져보길.
아무튼 여기까지하고 가보마.
나도 오후두시 답답한거 알고 니그라토 무식한거 아는데. 나는 너랑 달라서. 이런 종류의 자신감은 결여된 인간이라. 니가 쓴 이 글처럼 쓰지 않고, 저 아래 쓴 것처럼 조심스럽게 쓰는거 뿐야. 나한테 없는 장점 인정하는 한마디 하는게 문제가 되냐? 자연스럽게 방향제시까지 했는데. 여기 이상한 글 써서 댓글로 싸움이나 하고 말야.
대뜸 자신감만 부리지 말고 니 작품이나 니 이론으로 증명을 하라고 임마
응가// 아무도 타인을 가르칠 자격은 없다. 너나..나나...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뭔 상관? 축구선수가 축구부 그만두고 나중에 커서 취미로 조기축구나 뛸 수 있는 거고 동남아 리그에서 뛸수도 있는 거고 케리그에서도 뛸 수 있는거고 해외파랍시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뛸 수 있는 거지. 그래도 그 사람들 공통점은 그거잖아. 축구를 사랑한다는 거. 아님 축구는 안 하고 티비로 시청만 하거나 직접 시즌권 끊고 응원하러 다니거나 축구게임을 하거나 축구 좋아하고 애정 표현하는 방법이야 다양하지
근데 문학은 응가나 00처럼 반드시 뭔가 대단하게 쓰고 배우고 이뤄야 하는 것만을 요구하는 것 같음. 즐기는 것보단 뭔가 엘리트만을 요구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게 한편으론 예체능이든 뭐든 무조건 엘리트식으로 찍어내려는 한국식 교육의 문제점이기도 한데... 좀 안타깝다고 생각해.
그리고 응가하고 불알이는 원래 저런 애들이야. 니그라토랑 괜히 언쟁이 생긴 적도 있다만 난 몇 번이나 니그라토 옹호해 줬거든. 여기 애들은 무조건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으로 공을 차야지만 축구를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애들인데... 글쎄다, 어차피 어떻게든 알아서들 잘 살기 마련이고 거기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씨불이는 건 괜한 참견인데 말이다. 남한테 뭐라고 할 시간에 자기들 인생에나 더 신경쓰든가. 그것마저도 지 자유니까 맘대로 하겠다면야, 이거에 대해 반박하는 내 자유도 있는 것이고.
이건 뭐 내 개인에게도 문제가 있긴 하다만... 문학에 빠진 애들 중에 이상한 틀을 만들어서 그걸 자신이나 혹은 집단이 뭉쳐서 마음에 안 드는 타인에게 그 틀에 들어가라고 강제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한 것 같더라고. 오히려 모르는 애들은 차라리 적당히 넘어갈만한데 좀 알만하고 똑똑한 애들이 특히나 심하더라. 등단 문인이나 대학 교수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 때문에 시달린 적 있고. 뭐 이젠 그러려니 넘어가야겠는데 그러면서도 아직 적응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