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자(淮南子) ... 옛날 중국 북쪽 변방에 한 로인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이 로인이 기르던 말이 멀리 달아나 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위로(慰勞)하자 로인은 "오히려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라고 말했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그 말이 한 필 준마(駿馬)를 데리고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축하하자 노인은 "도리어 화가 될지 누가 알겠소." 라며 불안해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말타기를 좋아하는 로인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걱정하며 위로(慰勞)하자 로인은 "이것이 또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라며 태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어느 날 마을 젊은이들은 싸움터로 불려 나가 대부분 죽었으나, 로인 아들은 말에서 떨
회남자(淮南子) ... 옛날 중국 북쪽 변방에 한 로인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이 로인이 기르던 말이 멀리 달아나 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위로(慰勞)하자 로인은 "오히려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라고 말했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그 말이 한 필 준마(駿馬)를 데리고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축하하자 노인은 "도리어 화가 될지 누가 알겠소." 라며 불안해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말타기를 좋아하는 로인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걱정하며 위로(慰勞)하자 로인은 "이것이 또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라며 태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어느 날 마을 젊은이들은 싸움터로 불려 나가 대부분 죽었으나, 로인 아들은 말에서 떨
어진 후 절름발이였기 때문에 전쟁에 나가지 않아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노인->로인.
Luciano Pavarotti - Nessun Dorma (1080pHD) http://www.youtube.com/watch?v=xs-p1oEvu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