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대기에 올라 내려다보는파라오의 눈빛이 서글프다내가 오르고픈 그 자리가그에겐 무거운 것 일까오늘도 힘겹게 이 인공의 산을 오르는 나,내 발밑 나를 따라 오르는몇몇이 안타까운 이유는 뭘까
재밌네. 좀 해석의 여지없이 단편적으로 파라오와 그의 자리를 향하는 수많은ㄷ이들의 모습이 그려지게 되는건 좀 아쉽다. 이 작품은 반어적이거나, 모순형용을 통해 좀 더 풍부하게 다시 쓰면 좋겠다.
무덤ㅡ죽음의 이미지를 살려보는게 어떨까. 결국 피라미드를 오른다는건 죽음의 가장 깊숙한 왕의 방까지 간다는 소리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