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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하늘과 땅 만을 논했는가,
푸른 군집이 거친 성을 내는 것은
억울함의 표출일테다

그래,
하늘이 푸른것은 네가 푸르기 때문이지

달려라,
푸른 대지위로 끝없이 내달려라
이내 으스러질 운명의 백마의 무리여!